취약계층 아동 안경 지원점 12호 탄생
“건강한 아이(EYE) 안경비 지원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국민기초수급, 차상위계층 가정, 한부모가정 등)인 드림스타트 12세 이하 아동에게 안경 지원 및 그 가족 중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돋보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경비는 시와 업체가 각각 50%씩 부담하게 된다.
그동안 남양주시에서는 연간 70명 정도의 드림아동들이 안경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안경이 필요한데도 안경점을 찾지 못하던 아동들은 거주지와 인접한 안경협약점을 찾아 정확한 시력측정 및 교정으로 눈의 건강을 보호하고 시력저하를 예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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