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교육
울지마 톤즈는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인 톤즈에서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로서 헌신했던 고(故) 이태석 신부의 인생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각종 행사와 봉사에 지친 자원봉사자들의 심신을 위로함과 동시에 자칫 타성에 젖을 수 있는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다잡는 계기를 제공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자원봉사자들 간의 간담회 및 소감 나누기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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