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 여성회관(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오는 6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내당점에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취업상담’ 서비스인 ‘굿잡(Good Job)버스’를 통해 22개 기업에 대한 취업상담 및 현장면접을 지원한다.
이날 현장에서 ‘굿잡버스’와 함께하는 기업은 다이소아성산업, 제이수산, 청하종합개발, JAU산업 등 4개로 이들 기업체는 현장 1:1면접을 통해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나오지 못하는 ㈜무영전력, 포스원리더스, 하나샌딩, ㈜모아콘, 따시온, 효심노인복지센터 등 18개 기업체는 긴급 수급이 필요한 여성인력 5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3분기까지 155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찾아 줬다.굿잡버스를 통해서는 150여명의 여성들이 현장면접을 통해 51명을 취업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