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지난 1일부터 농업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공감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에 따르면 최근 김관용 경북지사가 ‘농업가치 헌법 반영 국민공감 운동’에 동참, 경북 1호 서명을 했다.
경북농협은 경북도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등 각계각층 도민들의 공감대를 구축, 농업가치의 헌법 반영을 위해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관용 지사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새로운 헌법에 꼭 반영돼 농업인은 물론 국민 모두의 행복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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