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교 전경
[영동=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회동·화신·당곡리를 연결하는 회동교 재가설 공사가 1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6일 개통됐다.
회동교는 2015년 5월 교량정밀점검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후 18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위험교량 정비사업으로 시행했다.
길이 73m, 폭 8m의 2차선으로 지난 2016년 11월 29일 착공해 1년여만만 공사를 마치고 군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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