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6일 오후 복현장미공원에서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 20여명과 주민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차장 건립에 기여한 시공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복현장미공원 공영주차장은 총 사업비 42억원을 들여 연면적 2928㎡, 주차면 97면 규모로 건립,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이후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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