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료 인상 촉구 회견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대전어린이집연합회는 6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상적인 보육과 교육이 가능한 수준까지 보육료를 최소 23%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이사진 및 회원들 10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 보육료를 최소 23%이상 인상하여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보육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5년째 동결된 누리과정 보육료를 22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라고 요구했다.
또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근무환경개선비를 인상하라며 요구가 받아들여 질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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