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농가 일손돕기
[영동=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7일 영동군 추풍령면 지봉리 고령농가 박성호(71)씨의 사과과원(9,300여㎡)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사과수확작업을 지원했다.
윤주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기영농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의 깊은 시름을 관․민이 하나가 되어 앞으로도 시간이 될 때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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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가 일손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