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에서는 방성환 정책위원장(자유한국당,성남5)의 2018년도 본예산 심사전략을 발제로, 경기도청 및 경기도교육청 2018년도 본예산안 브리핑이 이뤄졌다. 또한, 자유한국당 예결위원, 상임위원장단은 도·도교육청 예산안 심사방향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으며, 자유한국당이 구상한 정책사업 예산이 2018년도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했다.
자유한국당 최호 (자유한국당,평택1)대표의원은 인사말에서 “자유한국당은 제9대 도의회의 마지막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오직 도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산심의에 임하겠다”고 전제한 뒤 “각 상임위와 예결위 및 대표단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뤄내 도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예결위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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