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명예시장 위촉 기념촬영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8일 민선6기 시정참여를 선도해 나갈 제7대 명예시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7대 명예시장은 경제산업분야에는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과학분야는 최상규 한국기계연구원 4차산업혁명R&D센터장, 안전행정분야에는 양향열 대전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분야에는 박석신 문화공간주차대표, 보건복지여성분야는 김기복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환경녹지분야에는 이호진 갑천누리길그린봉사단장, 교통건설분야에는 홍현미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장, 도시주택분야는 이철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회장이 위촉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제7대 명예시장은 11월 8일 위촉과 함께 임기를 시작해 2018년 4월말까지 6개월간 8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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