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1회 예방접종만으로도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예방 백신 접종을 하면 매년 200만~300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구는 연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만65세가 된 1952년생 어르신들부터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마포구보건소 2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