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천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보건학부 치위생학과는 10일 ‘제7회 예비치위생사 선서식’를 개최했다.
올해 선서식에는 총 37명의 치위생학과 2학년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치위생사로서의 인류 봉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정미 백석대 학사부총장은 “전문인이라는 사실, 백석인이라는 사실, 기독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더불어 여러분의 지금이 있기까지 노력하신 부모님과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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