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을 찾았다.
이곳에는 워터에이징 통삼겹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다.
두툼한 삼겹살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을 가득 품고 있어 고소한 맛을 자랑했다.
이 맛의 비결은 ‘워터에이징(수중숙성법)’이었다.
국내산 암퇘지를 2도 정도 해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일주일 동안 숙성시키면 완성.
이를 손질해 냉장 30분을 거쳐 손님상에 나간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속초 여행, 지리산과 하나된 집, 경기 고양시 김치가 맛있는 반찬 가게,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