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정책 창안대회 기념촬영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3회 유성구 청소년 자원봉사 아이디어 창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선을 통과한 14개팀이 ‘한국자원봉사의 해 10대 과제’를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청소년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단으로 구성된 150여명의 청소년 청중평가단, 170여명의 응원단과 발표자,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투표기를 통해 심사한 결과, 청소년 노동인권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발표한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청청청’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전민고등학교 ‘레고하우스’, 대전동신과학고 ‘두둠칫!’ 2팀이 최우수상, 전민고등학교 ‘크리스피 키즈’, 서대전여고 ‘배과천선’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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