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수능수험생을 위한 ‘D+3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몬스타엑스, 제시, 씨엘씨, 에이스 등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수능생 수험표 지참시 1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천안시민과 대학입시를 위해 달려온 학생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휴식,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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