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대전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김선태 대전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25년 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지역의 안전파수꾼 및 각종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1992년 북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이후 북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남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며 소방안전을 위해 힘써 왔다.
김선태 회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지역사회 발전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대전 의용소방대 조직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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