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영의 인문학 특강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의 일환으로 15일 특구진흥재단에서 열린아트랩 박아영 대표를 초청해 전직원 대상 감성리더십 함양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특구진흥재단은 올해부터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감성리더십 함양과 소통능력 강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인문학 특강은 대한민국 청년작가 100인에 선정되었던 열린아트랩 박아영 대표가 ‘세계명화여행, 예술가의 시선을 훔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거장들의 작품 속에 있는 숨은 이야기와 이러한 작품의 의미를 작가들은 어떻게 전달하는지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강연을 통해 직원들의 감상리더십 함양이 목적이다.
지난 8월 30일에는 최근 클래식 음악 스토리텔러로 주목받고 있는 김용진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연주회, 거장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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