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이 보육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고은미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다.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고은미) 주관으로 ‘또봇과 함께하는 안전교육’ 어린이 뮤지컬을 개최했다.
이날 뮤지컬은 총2회에 걸쳐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부모 등 6,000명(회당 3,000명)이 참여해 즐거움을 함께 했다.
공연은 ‘변신자동차 또봇’은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힘든 상황을 또봇 친구들과 함께 현명하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이 나와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공연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이 날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아이, 부모, 어린이집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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