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특화 사업인 ‘일뜰날’은 직접 현장을 찾아 경력단절 여성들은 물론, 청년이나 중장년 등 다양한 취업 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 박람회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가평군이 함께 마련한 이번 일뜰날에는 오리엔트 바이오, 세무법인 한맥, 쁘띠프랑스 등 7개의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육관리원, 요양보호사, 사무보조원, 주방보조, 등 약 20여명을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20여개의 간접업체들에 대해서는 지원자에 한해 1차 서류전형 실시 후 해당 업체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실사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한다.
또한 이력서 클리닉, 직업 적성 탐색 및 성격 유형 검사, 컬러진단 및 면접 메이크업, 취업 타로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취·창업 지원관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실버요리 지도사, 캘리그라피 등 여성 유망직종의 직업체험관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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