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의 경우 사무직(일반)이 552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사무(장애) 13대1, 국제무역(베트남어) 22대1, 선박관리 32대1, 세무 6대1, 전산 247대1, 환경관리 148대1을 기록했다. 기술직은 건설(건축) 99대1, 건설(토목) 173대1, 시설(기계) 67대1 [시설(기계) 7급(을) 70대1], 시설(전기) 228대1로 집계됐다. 또한 응시자들은 채용공고상 명시된 지원자격을 갖추지 못하거나 자기소개서를 불성실하게 작성한 자를 제외하고는 전원 필기전형에 응시할 기회를 갖게 된다.
필기 시험은 오는 25일 인항고 등 인천소재 학교에서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전형으로 치러지며 필기전형 응시자 및 응시장소는 22일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또는 개인( 핸드폰 문자서비스)에게 통보한다.
IPA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블라인드채용 취지에 따라 가급적 많은 지원자들에게 NCS 필기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 경쟁률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 전과정은 직무능력이라는 확고한 기준 하에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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