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일요신문] 윤광제 기자 = 군포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올해 보다 566억원이 증가한 6,739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 급식지원을 확대하는 예산이 최초로 편성됐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 4,990억원, 특별회계 651억원, 기금 375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723억원으로 편성됐다.
기능별로는 사회복지분야 2,15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478억원, 일반공공행정분야 465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464억원, 환경보호분야 348억원 등이다.
문화 및 관광분야 예산의 경우, 전년 대비 10.4% 감액 편성하는 등 행사성 예산을 과감히 줄였다. 반면 사회복지, 보건, 산업.중소기업분야의 예산을 전년 대비 평균 31.8% 증액하는 등 일자리창출과 민생안전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내년 예산에 첫 편성된 고교 무상급식 예산은 39억8,000만원으로 확정됐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시민에게 필요하고 또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효육적인 재정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8년도 본예산(안)은 내달 1일 개회해 18일까지 진행하는 군포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ilyo22@ilyo.co.kr
군포시, 내년도 예산 6,739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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