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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가 ‘대전현충원 일대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하면서 호국, 애국, 보훈의 의미가 담긴 거리 명칭을 공모한다.
시는 대전현충원 일원 약 5킬로미터 구간에 호국인물 초상 대형 베너, 아치형 상징 기념문 등을 설치하는‘나라사랑길(가칭)’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50만 원, 우수 2점 각 30만 원, 장려 3점 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선정된 명칭은 서체를 디자인해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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