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날 논평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주신 도의회의 결정에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광역버스는 운전자의 과도한 근무시간과 많은 입석승객, 고속도로운행 등으로 승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밖에 없다. 언제든 우리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불안요소”이라며 “일어나지 말아야 할 참사를 막는 것이 경기도의 책무이고,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그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관련 예산을 철저히 챙겨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시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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