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인섭)과 대청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2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투자를 희망하는 30개 우수 창업․벤처기업과 수도권의 우수 벤처캐피탈(VC) 심사역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벤처캐피탈과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우수한 창업벤처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대청포럼에서는 올 5월부터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선정헤 맞춤형 IR교육 및 컨설팅과 모의 투자대회까지 개최했다.
이인섭 청장은 “벤처캐피탈의 투자유치는 단기간에 끌어 내기 어려운 만큼 기업에서는 이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비록 초기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게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성공투자를 위하여 사전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lyo08@ilyo.co.kr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