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연탄나눔 봉사활동
동두천시 소외계층 17세대를 대상으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5,100장을 배달했다.
경기도와 주한미군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한미 양국 간 우호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2013년도부터 실시해온 행사이다.
매년 60명 이상의 주한 미군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해왔다.
경기도와 주한미군은 ‘연탄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한미친선 관계 발전을 위해 한미협력협의회, 헤드스타트 프로그램(한국어·역사·문화 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12월 5일에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 및 문화 향유를 위한 2017년 경기도 한미송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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