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김재원 임병섭 기자 = 포항 예스치과가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예스치과(대표원장 신장식)는 15일 발생한 경북 포항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30일 성금을 기탁했다.
신장식 대표원장은 “이번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스치과는 포항지역 나눔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치과는 의료봉사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포항 지역에 치과 의료 봉사활동과, 매년 연말에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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