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트 트리 점등식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대전 유성구는 1일 온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특별한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성탄트리는 높이 12m에 달하는 대형 에펠탑과 함께 공원주변 다양한 LED조형물들이 설치돼 연말연시 지역주민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는 지난 제8회 국화전시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펠탑과 LED조형물들로 내년 초까지 유성을 밝히는 명물이 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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