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에서 윤종언 충남TP 원장(왼쪽 3)과 입주기업 대표, 홍보자문위원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테크노파크 제공
[충남=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충남TP)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입주 기업의 홍보전략 수립을 위한 홍보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홍보자문위원에는 지역지, 통신사, 경제지 등 10개 매체 기자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TP를 비롯한 입주기업 뉴스 콘텐츠 발굴 전략 ▲재단 및 입주기업 제품 뉴스화를 통한 SNS 바이럴 마케팅 ▲유명 대형 포털 검색 및 노출을 위한 인터넷 뉴스기사 등 퍼블리시티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충남TP는 이날 입주기업, 홍보자문위원회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45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