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행정안전부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평가 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5일 오후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17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한다.
달서구는 지난 2013년 4월 ‘자원봉사특별시 달서구’를 선포한 이후, 매년 4월 선포식 주간마다 구민들의 자원봉사 의지를 모아 58만 주민의 25%에 달하는 14만5000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바 있다.
▲희망 달자 ▲효나눔 한마당(봄) ▲그린달서 EM흙공 볼런투어(여름)▲성서산단 낙엽수거(가을)▲김장나눔 한마당(겨울)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서로 나눔을 주고 받는 기반을 견고히 다져왔다.
공적 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행복나눔과’를 신설하고,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하는 ‘간부 공무원 자원봉사자의 날’을 운영했다.
주민 가운데 10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인증배지를, 5000시간 이상 봉사자는 명예의 전당 등재 등 자원봉사 가치가 인정받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달서, 희망찬 달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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