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이 주최하고 북구청소년회관이 후원하는 ‘청년문화 페스티벌’이 6일 오전 북구청소년회관에서 개최됐다.
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지원하고자 열렸으며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모래로 그리는 이야기 샌드아트 ▲스트릿 댄스 ▲개그 동아리 공연 등 참석한 학생들은 흔히 접하지 못했던 신선한 프로그램 위주의 공연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 지쳐 있는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즐거움을 주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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