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창의적인 녹화기법 개발과 조경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가로수와 조경지의 철저한 유지·관리로 가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로 실시됐다.
북구는 도청교와 팔달교 등 주요 교량 꽃거리를 조성, 예쁜 골목정원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공원조성 그리고 가로수 특화거리, 향기나는 나무심기, 옥상 녹화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배광식 구청장은 “앞으로 도심 속에 방치된 유휴지를 최대한 활용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함지산과 금호강, 신천 등과 연계해 역사와 문화, 힐링이 공존하는 도시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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