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이웃사랑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화성산업 제공)
13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화성장학문화재단과 화성자원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참여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 4월에는 10여년 이상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인중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들 힘든 시기에 더욱 힘들어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대구에 더 많은 기업들의 나눔실천으로 이 위기들을 함께 극복 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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