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인터브이알(iNTER VR,단장 이석희)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17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 축제’에서 교육용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전시한다.
iNTER VR은 교육부의 학교기업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남서울대의 가상증강현실 특성화 사업을 이끌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에서 iNTER VR은 세종시 문화유산인 ‘비암사’와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정부청사를 가상증강현실로 구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iNTER VR 이석희 단장은 “이번 전시회는 재미있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의 시연을 통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쉽게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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