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스케이트장 개장식 공연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과 민속썰매장이 15일 개장했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8일까지 시설별 책임관리제 시행과 119안전센터와 협조해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사이트’가 운영되고,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 하회탈․연 만들기와 같은 전통공예체험, 군밤․군고구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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