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간호학과는 2012년 3년제 과정으로 신설된 후 2014년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 지정’을 받았다. 2016학번 학생부터는 모두 4년제 학위과정을 교육받게 됐다. 2014학번 학생 전원은 3+1과정을 통해 학사로 졸업을 하게 된 첫 번째 졸업예정자이다. ‘제1회 핀 수여식’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핀 수여식에는 이기우 총장과 박효선 인천광역시 간호사회 회장 등 내빈, 학부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 간호학과 발전기금 및 기념품 전달식, 재학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인천재능대에 따르면 간호학과는 2016년 상반기에는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21년 12월까지 5년간 ‘간호교육인증’ 대학으로서의 자격이 유지된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배출한 졸업생은 총 61명으로 3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 3년 연속 취업률 100% 달성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일구어 냈다.
인천재능대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제1회 핀 수여식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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