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천안시장은 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선거는 맡겨진 대로 따를 것”이라며 천안시장 재출마를 시사했다.
[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구본영 천안시장이 2일 “선거는 맡겨진 대로 따를 것”이라며 천안시장 재출마를 시사했다.
이날 구 시장은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민심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 중)자신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보였다.
구 시장은 지난 해의 시정 성과로 동서횡단철도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사업 선정을 꼽았다.
그는 “동서횡단철도와 천안 역세권 이 두 개의 축이 변하면 천안에는 인구가 유입되고 투자가 이뤄질 것이다. 성환 종축장 이전까지 장기미집행 사업은 다 이뤄졌다”고 자평하며 “선거철에 사업이 주춤하지 않도록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영 시장은 오는 2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천안을 가꾸는 아름다운 사람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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