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FTA’는 관세청 FTA 지원 브랜드명으로 FTA 관련 궁금증 및 애로사항을 쉽고 간단하게 해결 해준다는 의미이다.
이 교육은 수준별, 업종별, 대상별 특성에 따라 10개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요구가 있는 전국 어디든 찾아가 무료로 제공했다.
교육 이수 후 190개 기업이 새롭게 FTA를 활용하여 수출을 시작하였고, 154개 기업이 관세청에서 개발하여 무료로 보급하고 있는 중소기업용 원산지관리프로그램인 FTA-PASS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원산지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교육을 이수한 168개 기업이 신규로 ‘원산지인증수출자’로 지정받았으며 210명이 ‘원산지전문자격증’을 취득했다.
관세청은 올해는 교육 현장에서의 기업 목소리를 반영해 ‘원산지증명서 작성실무’ 및 ‘품목분류’과정을 신설하여 총 12개 과정으로 확대해 3월부터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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