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신입생 예비소집’이 8일 오후 2시 서울지역 공립초등학교 557개 교에서 실시하며 참석하지 못하는 입학생과 학부모는 반드시 사전에 학교에 연락하여 등록의사와 예비소집 불참 사유를 학교에 밝혀야 한다고 5일 당부했다.
이날 신입생 77,252명과 학부모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민센터에서 배부한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하며 입학등록 시 예방접종 전산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신입생은 예방접종증명서를 같이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예비소집 불참아동들에 대한 소재파악이 사회문제화 되자 서울시 교육청은 이번 예비소집에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는 입학생과 학부모는 반드시 사전에 학교에 연락하여 등록의사와 예비소집 불참 사유를 학교에 밝혀야 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예비소집일이 부푼 기대를 안고 처음 학교에 가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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