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93%… 광역도 단위 1위 달성
[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도가 다음달 1일부터 ‘2018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발급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설 명절 등을 감안, 지난해 권역별 순차발급과 온라인 발급을 하던 것을 전국 주민센터·온라인 동시 발급으로 바꿔 수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1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예산 대비 16% 증액된 올해 경북도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1인당 연간 이용액이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됐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만3314명이 혜택을 본다.
중복 혜택이 불가능했던 스포츠강좌이용권(기초·차상위계층 청소년 대상 스포츠강좌 수강비 월 최대 8만원 지원)도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와 중복 발급이 허용된다.
한편,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6세 이상)을 대상,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등을 지원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 격차의 해소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23개 시·군에 문화누리카드 9만5805매를 발급했으며,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92.89%, 이용률은 93.07%를 달성, 광역도 단위에서 이용률 1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2016년 대비 발급매수 5422매, 발급률 2.15%, 이용률 0.45%가 증가한 수치이다.
#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세요”
경북도는 올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전자바우처)는 혼자서는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가사활동, 신변처리 또는 이동보조 등을 지원해 자립생활과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6세이상~65세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1~3급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장시설 입소자, 노인장기요양 급여를 받는 경우나 의료기관에 장기입원 중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대상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활동지원 인정조사표에 따라 신체·기능상태 및 활동지원에 필요한 정도 등을 조사해 지원시간이 결정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도비 추가 지원사업은 독거 또는 취약가구 장애인, 와상, 사지마비, 24시간 호흡기장착 장애인 등 기존 도비사업 대상자 자격 및 지원규모는 유지하되, 올해는 보건복지부 국비 시범사업(의미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인 포항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참가자에게도 도비사업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본인부담금은 국비사업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만 무료이고, 차상위계층은 2만원 등 소득 수준별로 나누어진다. 도비사업은 무료이다.
보건환경 분석기기 마이스터 아카데미 입교식 (사진=경북도 제공)
# ‘2018 동절기 분석기기마이스터 아카데미’ 입교식 가져
- 4주 동안 특성화된 프로그램과 실습위주 심화과정 교육 진행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연구원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2018년 동절기 분석기기마이스터 아카데미’ 입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입교식에는 보건환경연구원과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관이 함께했다.
이에 따르면 2013년부터 대학생 취업경쟁력 강화와 과학인재양성을 위해 연구원의 우수한 분석기기와 인력을 활용,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펼치고 있다.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 방학기간을 이용해 대학과 학점 연계형 교육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학생, 군인, 관련업체 등 총 200여명이 수료했다.
4주 동안(160시간) 특성화된 프로그램과 실습위주인 심화과정 교육으로 진행되며,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하절기 교육에 참석했던 몇몇 학생들이 다시 입교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