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박 의원 사무실을 격려 차 방문하고 “이번에 도지사에 나선 박명재 의원이 마지막으로 포항시민과 동해안 주민들의 염원과 뜻을 풀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동남권 리더십 배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또 “동해안이 바라는 도지사가 나올 수 있도록 포항을 비롯한 동남권이 뭉쳐 열정을 가지고 나서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동남권 도지사 배출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박 의원은 “경북 동해안이 이번만큼은 오랜 기간 배출하지 못한 동남권 도지사의 염원을 이뤄 도민통합과 균형발전, 나아가 경북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과 에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25일 오전 포항시여성체육위원회를 방문한 데 이어 동해선철도개통식과 대한민국 ROTC포항지회, 재포영양군향우회, 민족통일포항시협의회, 오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을 방문했다.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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