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수원시는 염태영 시장은 1일 김진표(수원무), 박광온(수원정), 백혜련(수원을), 김영진(수원병) 의원 등 수원지역 제20대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간담회 참석자들은 ‘수원화성 군공항 민간사업자 선정 및 이전후보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결과보고를 듣고,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사업을 ‘지역 상생형’으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경기도청 이전부지, 행궁동·매산동 일원 등 도시재생사업,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법제화, 팔달경찰서 신설 등 수원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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