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컨벤시아, 호텔·쇼핑몰 등 집적시설 13개소 참석
인천시는 송도 컨벤시아 일대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코자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복합지구 내 호텔·쇼핑몰 등 집적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사업설명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승인 신청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쉐라톤 등 5개 호텔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8개 쇼핑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합지구 및 집적시설 지정 추진일정 및 지정혜택 등을 설명하는 한편 기관별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명실상부 글로벌 마이스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관이 서로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면서 “중앙부처와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복합지구 지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lyo22@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