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8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권장오 상무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에 격려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개회를 하루 앞두고 전달된 이날 격려금은 막바지 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달됐다. 대구은행 임직원들의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인규 은행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3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맨십이 살아있는 올림픽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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