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공장 1층 3개동 1350㎡ 및 생산설비 등을 태운 뒤 2시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약 10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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