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유리상자’의 이세준 교수가 제자 김태련 학생(실용음악학과 1학년)과 함께한 듀엣 앨범 ‘이별하는 길’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작곡에 실용음악학과 윤유리 학생(1학년), 작사에는 실용음악학과 한현주 학생(1학년)이 참여했다.
또 이세준 교수와 같은 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MBC 나는 가수다’ 음악감독이자 프로듀서 정지찬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밴드마스터인 김석원이 프로듀서로 나섰다.
‘이별하는 길’은 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앞둔 두 남녀의 마음을 아련한 가사와 멜로디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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