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 활용 지원
이번에 전국에 배치된 공익관세사는 세관직원과 함께 주 1~2회 세관 수출입기업 지원부서에 상주근무하거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찾아가는 FTA상담센터 운영에 참여하여 FTA활용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중소기업 및 농공단지를 직접 방문해 집중 지원하고 업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익관세사는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 대상 FTA 상담, 교육, 해외통관 애로해소 발굴 등 FTA 활용 지원을 강화하기 지난 15년도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676개 기업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 우리 수출입기업이 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ilyo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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