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당수도연맹 중앙연수원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국제당수도연맹(총재 남인도·당수도10단) 중앙연수원은 대구 달서구 성당동 청사를 남구 대명동 청사로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82개국을 이끄는 국제당수도연맹 중앙연수원은 전세계에 한국 당수도의 전통적 정신과 기술 보급, 당수도를 통한 국위 선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술심의회를 두고, 국제협력·연구·심사·시범 등 업무를 분장하고 있다.
연맹은 10일 중앙연수원장에 김만삼(당수도9단)씨를 임명하고, 당수도 세계 보급에 기여한 최창길(당수도7단·대구북부경찰서 형사4팀장), 홍영수(당수도5단·당수도연맹부회장), 양승웅(당수도5단·금강산업 대표)씨 등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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