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상공회의소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상공회의소는 12일 ‘대구상공회의소 선거관리위원회 제3차 회의’ 결의에 따라, 지난 2일 등록 마감한 후보자 112명(의원 100명, 특별의원 12명) 전원을 제23대 상공의원 당선인으로 확정·공고했다.
당선인으로 확정된 의원 및 특별의원은 오는 19일부터 3년간 상공업계를 대표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의원총회와 위원회 등을 통해 대구상공회의소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한편, 대구상의는 선거일정에 따라 의원 및 특별의원 당선인에게 당선통지서를 발송하고, 19일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상임의원, 감사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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