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최근 만나관 3층 성시홀에서 재학생과 생활관 입사생 300명을 대상으로 ‘4차 혁명을 바탕으로 하는 취업 및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 특강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브레인os연구소 안진훈 대표, ㈜TKON 서재완 대표, ㈜싱크스페이스 송철호 대표를 초청해 학생들의 취·창업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성향의 뇌를 가진 학생이 모여 ‘팀 창업’ 및 생활관 룸메이트 선정에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창업지원센터장 이성호 교수는 “대학은 앞으로도 뇌 인지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과 적성을 파악해 대학생활 및 취·창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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