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사진)은 지난 15일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법률대상 시상식’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입법부문 대상은 입법활동을 비롯한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이명수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노인·여성·청년·역사·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수 의원은 “법을 바로 세우는 것은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한결같이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원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법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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